음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1. 사회적 요소
음악은 사람과 사회의 기본 현상이다, 심리적으로나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리듬이며, 가족과 그리고 친구들과의 문화이기도 하다. 영역에서 많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삶이 리듬이며 사람과 내면,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회적인 것이다.
음악은 여러 가지의 측면에서 사회적이며, 이는 연주 또는 감상 그리고 음악을 통해 많은 사화적인 구조를 공유하며 이는 일상생활에도 음악의 상징을 의미한다.
음악은 자연적인 공동체로서 우리환경 속에서 자리를 잡았다.
음악의 가치는 음악적인 구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대해 영향력에 있다.
2. 생리적 요소
음악적 경험은 혈압, 맥박속도, 호흡, 피부반응, 뇌파 그리고 근육반응 등에 변화를 일으킨다. 그래서 신체의 변화를 가져오는 음악의 요소들이라 여겨진다.
똑같은 음악이라도 어떤 상황이나 사람에게는 자극적인 반응으로 나타나 심장박동이나 근육반응을 활발하게 하는 반면 다른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서는 침체시키는 반응으로 나타나는 정반대의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각 개인마다 나이, 성별, 몸의 상태, 심리적 상태 등에 따라서 달리 나타나게 되는 데, 특별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대한 개인별 선호도나 취향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3. 심리적 요소
음악이 심리적인 면에서 어떻게 사람의 정서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지는 음악이 아름다운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와 인간의 심리감은 사람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기본적인 필요라는 사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음악이라는 문화/예술의 한 분야는 사회 구성원 즉, 대중들의 삶과 생활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다.
대중가요는 대중들 전체 사이에서 유행된, 잘 알려져 있고, 또한 잘 불리워짐으로써 대중들이 쉬게 접하고 즐기는 음악이다.
대중음악은 그 자체가 대중들의 생활과 함께 하기 때문에, 음악이 사회에게 끼치는 그 영향은 심히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어떤 음악/노래가 생산/발표되었을 때, 분명 그 노래를 좋아하고 즐기는 부류/개인들이 있을 것이고, 그 노래를 향유하는 이들은 그를 통해서 삶의 만족, 행복을 느낄 것이다.
긍정적으로 삶의 욕구를 충족시킴으로 개인과 사회를 행복하게 이끌어 갈 수도 있겠지만, 부정적으로 심지어 노래를 부른 가수와 그 노래에 집착해 개인과 사회의 행복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소지도 있다.
이는 음악의 양면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음악/노래에서노랫말과 멜로디는 짐짓 개인과 사회에 다시 말해, 대중들의 심리적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대중음악은 대중사회를 위한 음악으로 단정하기는 했지만 대중사회속에서 하나의 영웅을 탄생시켜 하나의 정신적인 지주, 혹은 추앙자를 통해 개인에게 정서와 사상을 심어주기도 한다.
대중음악은 인간들의 삶과 사랑, 희노애락 등 인간의 주제와 가장 가까운 소재를 통해 인간의 측면에서 대중들을 위한 노래나 연주가 되었다. 바로 인간을 위하는 도구로써 그 즐거움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특히 현대로 오면서 대중음악에 대한 역할과 필요성은 더욱 보편화 되었고, 인구 증가와 함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폭넓게 수용한 것은 바로 대중사회음악이었기 때문이다.
대중음악과 사회와의 관계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는 다면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되어가고 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우리는 tv를 거의 매일, 시간의 정도 차이는 있지만, 보고 있다. 만약 우리가 시각적으로 tv를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다면 우리는 쉽게 화면에서 멀어져 버리고 tv에서 지금 어떠한 장면이 연출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즉, 우리의 의지에 의해 시각적인 효과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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